수완지구 바든바든 Baden Baden _ 독일쉐프 유럽식 레스토랑

수완지구 유럽식 레스토랑 바든바든

​

일요일 휴무

​

런치타임 11:30 - 14:30

(라스트오더 14:00)

​

디너타임 17:30 - 20:30

(라스트오더 19:30)

​

출처 : 네이버 지도 바든바든 업체등록사진

​

파스타는 땡기지만

너무 모던하지 않은

따뜻한 느낌이 있는 곳을 찾다가

발견한

'바든바든 Baden Baden'

​

독일인 남편 한국인 아내 가

함께 운영하는 곳이에요!

​

​

 

 

 

 

​

식전빵으로 주신

큐브모양의 귀여운 빵과 크림

​

빵은 보기보다 매우 부드러워서

입맛을 돋궈주더라구요!

​

 

​

 

​

메뉴판이 다른 레스토랑과 카테고리가

​

작은접시, 큰접시, 목축임, 곡물류

로 나뉘어져 있어요ㅎㅎ

​

특이하쥬?

​

​

저희는 새우마늘오일파스타, 단호박크림뇨끼, 커리부어스트, 레몬&유자에이드, 글루바인

이렇게 주문했어요!

​

​

​

이때가 12월 중순이었는데

테이블에도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풍겨요

​

​

​

입구 왼쪽 벽이 레드레드한

색감이 가득했는데요!

​

유럽의 식료품 매장 같아요

​

​

​

​

케첩 쿠키 밀가루 파스타 오일

같은 제품들이 놓여진건데

왤케 아기자기 예쁘죠?

​

​

​

​

카운터 앞과 바로 앞 테이블 모습이에요

​

바 뒤편으로 가면

화장실로 갈 수 있어요!

​

자세히 보니 과자집이 보여

가까이 가보았어요~

​

​

​

​

가까이 다가가 보니

정말 쿠키를 구워 만든 '진짜 과자집'이더라구요!ㅎㅎㅎ

​

m&ms 설탕크림시럽 시나몬스틱 견과류 들로

꾸며져 있어요!

​

너무 귀여워요 :)

 

 

​

​

주방 앞에 보이는 테이블에는

Baden Baden 이라고 적힌

대형 도마가 보여요!

​

사장님들 성함이

Mina & David 인가봐요

​

​

새우 마늘 오일 파스타

새우, 마늘장아찌, 저온조리마늘, 올리브, 페퍼론치노로 맛낸 담백 매콤한 오일파스타 (19,000)

​

오일파스타 생면은

퍼지지 않고 깔끔해서

좋았어요!

​

레몬&유자에이드는

레몬에 유자가 함께여서인지

새콤+달콤의 조화가 맛있었구요

​

글루바인은

뱅쇼와 좀 다른 건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구요

​

​

단호박 크림뇨끼

감자로 만든 뇨끼, 베이컨, 달달한 단호박 크림소스, 컬리플라워 피클 (21,000)

​

그냥 크림소스뇨끼는 많이 먹어봤는데

단호박은 처음 봐서 주문했는데

달콤하고

​

자색고구마칩이 은근 고소하고

자꾸 손이 가더라구요!

​

​

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았는데

아이와 함께 먹기

딱인 메뉴였어요

 

 

​

주문한 메뉴가 하나 더 있었는데

'커리부어스트'는

그릴드소시지와 감튀에

커리소스가 함께 있는 거였는데

생각보다 짭짤해서

​

맥주가 땡기더라구요...?

담에

독일맥주나 무알콜레몬맥주에

먹어보고 싶었어요!

​

 

 

 

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9번길 3 1층

수완지구에 위치해서

주차를 걱정했는데

주변 골목에 자리가 꽤 있어서

주차 걱정은 없었어요!

​

​

​

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곳에서

파스타 드시고 싶다면

방문해보세요!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