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OIC LOUNGE
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42
(1층 레드카펫 출입구)
영업시간 12:00-24:00 (브레이크타임 16:30-17:30)
매주 월요일 휴무
입구에는 예약확인하는 카운터만 있구요
커다란 우드슬라이딩 문을 통과하면

이런 풍경이 펼쳐져요...!
정말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
건물 속 건물의
압도감!

그래서 이름도 OIC 인가봐요
Oasis in City

커플들이 선호한다는
비아트리스(원형좌석)
***참고***
디너 최소주문금액 15만원

저희가 앉은 자리는
왼쪽의 카바나 좌석이었어요!


[주문 메뉴]
OIC 시그니처 샐러드
프렌치 드레싱, 프로슈토 슬라이스, 시즌과일, 구운피칸, 리코타치즈, 와일드 루꼴라 등

해산물 스파게티
스파게티, 토마토소스, 홍합, 블랙타이거새우, 새우, 오징어, 백합, 크러쉬드페퍼

스테이크 크림리조또
크림소스, 보리리조또, 스테이크, 와일드 루꼴라

콰트로 치즈피자
렌치소스, 고르곤졸라, 리코타, 그라나피디노, 과일치즈, 바질, 아카시아 꿀

가격은 착하지 않았지만
주문 메뉴 맛은 모두
착해 착해
오븐에 구운 애플 타르트와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

가격이 착하지 않네 하면서
계속 주문 ㄱㄱ
아기엄마와 함께
논 알콜이라는 핑계로
칵테일도 마셔주구용ㅎㅎ

왼쪽부터
라임 모히토 / 트로피칼 선셋


OIC는 화장실도 예쁘네요
레드타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
딥한 토마토컬러가
블랙장이랑 어우러져
고급스럽네염
이 날 눈이 너무 많이 와서
아기 데려온 친구 집에 데려다 주는데
넘 무섭게 오네요
'카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무등산 지산유원지 빈드럭스 💀 _ 탁트인 뷰가 장관인 지산동 카페 (0) | 2023.03.14 |
---|---|
수완지구 브런치카페 _ 모닝콜러 💙 (0) | 2023.03.13 |
경주 첨성대 카페 카이막맛집 _ 바넘커피 🍞🍦 (0) | 2023.03.07 |
경주 감성카페 예스터데이 'yesterday' ☕ (0) | 2023.03.06 |
나주 소감 & 나주미술관 _ 나주혁신도시 카페 _ 엄마와 둘이서 데이트하기 2탄💐 (0) | 2023.02.17 |